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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들에게 총회 열심히 알렸죠”

■ SNS기자단 문희오 씨

내용
SNS기자단 문희오 씨.

“부산 원조총회를 5개월 동안 응원한 만큼 꼭 성공적인 대회가 됐으면 합니다.”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개발원조총회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난 7월부터 SNS(소셜네트워크)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희오(49) 씨. 그는 20∼30대가 대부분인 SNS기자단의 몇 안 되는 ‘어른’ 중 한명이다. 대구에 사는 그는 트위터를 통해 이번 총회를 알렸다. 문 씨의 트위터 팔로워는 15만여명. 유명인을 제외하면 국내 20위 권의 파워 트위터러다. 그는 이번 총회 관련 새로운 뉴스가 나올 때마다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그 글은 팔로워들의 리트윗으로 순식간에 수십만 건으로 퍼졌다. “부산 총회에 세계 거물들이 참가한다는 사실 등을 알리며 관심을 유발하는데 주력했습니다. 이번 총회가 도입한 SNS기자단은 획기적인 홍보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SNS기자단 자문위원이기도 한 문 씨는 트위터에 SNS기자단이 모여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인 ‘트위터당’도 개설, 적극적인 활동을 이끌었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1-11-3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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