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 모습은 어땠을까?
부산 원조역사 사진전 순회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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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개발원조총회|원조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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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를 앞두고 ‘Dynamic Busan! 어제 그리고 오늘이 만난 내일’을 주제로 ‘부산의 원조역사 사진전’을 연다. 오는 30일까지는 부산근대역사관에서, 다음달 1일~9일에는 중앙도서관에서다.
1951년 6월 중앙동 일대 모습.사진전에서는 1950년대 한국전쟁기에서부터 1970년대 후반까지 지원된 유·무상 원조관련 사진을 비롯해 신문기사, 사회 생활상을 보여주는 사진 60점을 전시한다.
유엔 구호물자 배급소 앞에 운집한 시민들. 전쟁 후 굶주린 한국인들은 세계 각국의 구호물자와 무상 원조로 기아를 간실히 면했다.1950년대 광복동 1가 14번지.1960년대 말 광복동 거리의 차 없는 날 풍경.한편 개발원조 분야 최고위급, 최대 규모 회의인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는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부산에서 열린다.(888-5784)
- 작성자
- 이용빈
- 작성일자
- 2011-11-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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