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부산 보러 오이소”
부산, 자매도시 초청 팸투어…오늘부터
영상·항만도시 부산 알린다
- 내용
오클랜드(뉴질랜드), 뭄바이(인도), 상해·중경(중국), 프놈펜(캄보디아). 부산광역시가 이들 자매도시에 부산을 소개, 끈끈한 우의를 다진다.
부산시는 23일부터 26일까지 자매도시 4곳의 국제교류관계자를 초청, 3박 4일 일정으로 팸투어를 진행한다. 영상·항만도시 부산을 알리고 자매도시와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
팸투어는 각 도시에서 2명씩, 모두 1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영화의 전당, 영화촬영스튜디오, 부산항 등 부산의 영상 및 항만산업을 둘러본다. 특히 오는 24일 부산글로벌센터 회의실에서 제1회 자매도시 워크숍을 열고 각 도시별 교류현황을 발표, 구체적인 교류방안을 논의한다.
부산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이번 자매도시 초청 팸투어 및 워크숍이 글로벌 도시 부산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매도시 교류활성화와 자매도시와의 네트워크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작성자
- 이용빈
- 작성일자
- 2011-11-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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