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간판문화, 어떻게 생각하세요?
18일 오후 3시 시청서 ‘시민 대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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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도시의 얼굴이랄 수 있는 옥외광고물과 관련, 시민의 뜻을 모은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시홍보협의회(회장 성재영)가 부산의 간판문화와 거리 경관을 주제로 시민 대토론회를 여는 것. 18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다.
토론회 주제는 ‘부산의 거리 어떤가? - 간판문화를 중심으로’이다. 토론회는 부산의 간판문화 환경에 대해 진지하게 살펴보고 도시미관 개선 등 부산의 도시 환경을 더 깨끗하고 산뜻하게 변모시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찾는 자리.
먼저 우신구 부산대 건축학부 교수가 부산의 간판문화를 주제로 발제한다. 최학유 동아대 명예교수의 진행으로 하선규 부산YWCA 부회장, 강동진 경성대 도시공학부 교수, 김승남 ㈜일신설계종합건축사무소 대표, 박광철 동의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김형찬 부산시 도시경관과장 등이 토론에 나선다.
시민 대토론회에는 부산지역 학계, 시민단체원, 시민, 학생, 공무원 등 300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 부산시민 누구라도 토론회에 참여해 의견을 낼 수 있다.
※문의:홍보담당관실(888-2102)
- 작성자
- 이용빈
- 작성일자
- 2011-11-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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