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방문목욕·간호 서비스 추가 지원
만6세∼65세 미만 1급 장애인 대상
- 내용
부산광역시는 일상생활이나 사회활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돕기 위한 서비스를 강화한다.
부산시는 지난달 5일 장애인 활동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이달부터 만6세∼65세 미만 1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방문목욕, 방문간호, 긴급활동지원 등에 관한 서비스를 추가한다. 기존 신체활동, 가사지원, 이동보조 등의 활동지원 서비스에서 지원 폭을 넓힌 것이다. 지원급여는 월 35만∼83만원(42∼104시간)이며, 여기에 독거 최중증이거나 출산, 학교·직장생활을 할 경우에는 8만3천∼66만4천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서비스 신청은 시·구·군에 신청하면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사에서 방문조사 후 수급자격을 결정한다.(888-8444)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1-11-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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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99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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