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최대 60%까지 싸게 구입하자
제14회 좌천동 가구대축제 4~13일
- 내용
고급 가구를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저렴한 가격에 가구를 장만할 수 있는 실속형 축제인 ‘제14회 좌천동 가구대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4~13일 동구 좌천동 가구거리에서 열린다.
가구를 20~6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제14회 좌천동 가구대축제’가 4~11일 좌천동 가구거리에서 열린다(사진은 4일 열린 개막식 행사 모습).좌천동가구상가협의회(회장 강선호)가 주최하고 동구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4일 오후 4시 축등 점등, 농악한마당 등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 이어진다.
축제 기간중 가구거리를 찾으면 안방가구, 칠기, 주방, 사무용가구와 중고가구를 시중보다 20~60%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올해 축제는 ‘홈 문화를 선도하는 축제, 홈디자인을 창조하는 축제’를 캐치프레이즈 아래, 웨딩문화 발표회, 패션쇼, 고가구 전시회, 칠기 시연회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공방체험, 사진전 등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는 20개의 테마 부스도 설치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 행사기간 동안 가구를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도 연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1-11-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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