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보육인, 화합과 친목의 장 열린다
오는 5일 스포원 실내체육관서
- 내용
부산의 보육 관계자들이 모여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열린다.
‘2011년 부산 보육인 한마음대회’가 오는 5일 오전 10시 스포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사)부산시 보육시설연합회가 주최하고 부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보육인들의 화합도모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
부산 보육인 한마음대회’가 오는 5일 스포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사진은 지난해 열린 한마음대회 모습).올 대회에는 부산 보육관계자와 시민 4천여명이 참가한다. 행사는 주요 사업 영상물 시청, 유아교사 합창대회 수상팀의 축하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보육유공자 표창 수여식, 보육인 윤리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한다. 이어 식후 행사로는 전자현악공연 및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부산 보육인이 화합과 단결해 부산 보육의 질적 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1-11-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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