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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상공인, 장학기금 1억원 ‘쾌척’

내용

부산 상공인들이 부산지역 인재 육성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부산 상공인들이 장학금 1억원을 쾌척했다.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 등 부산 상공인들은 지난달 28일 삼정고등학교에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 삼정고등학교는 북구 구포3동에 위치한 종합여고다.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은 개교 38주년을 맞은 삼정고를 찾아 기념식를 함께 하고 장학기금을 모은 상공인을 대표해 장학금을 학교에 전달했다.

신 회장은 이날 학생들에게 “21세기 여성 인재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강연하고, “사회에서 여성의 권익을 찾고 확대해 나가기 위해서는 열정과 자기발전을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1-11-0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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