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구인·구직자 만남의 자리 마련
3일 오후2시 중구청 3층 홀에서
- 내용
일할 사람을 찾는 구인 회사와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가 만나는 자리가 열린다.
중구(구청장 김은숙)는 3일 오후 2시 중구 청사 3층 홀에서 ‘2011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기업에는 우수인력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구직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다.
부산고용노동청 고용지원센터와 노사발전재단 부산전직지원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부곡 스텐레스, (주)CS원파트너 외 15개사가 참여한다.
행사는 △구인업체와 구자간 면접 및 채용상담 △구인·구직 정보 제공 △이력서 작성 노하우를 알려주는 ‘입사서류컨설팅’ △지문검사를 통해 직업적성을 알아보는 ‘지문적성검사’ △증명사진을 무료로 찍을 수 있는 ‘얼짱 사진관’ 등을 마련했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중구 경제진흥과(600-4292)로 신청하거나, 당일 행사장을 찾으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1-11-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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