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위크 기간, 최신예 전함 5척 시민 공개 … 직접 승선도
오전 10시∼오후 5시 무료 셔틀버스 운행
- 내용
부산시와 해군은 마린위크 기간(26∼29일)에 최신예 전투 함정을 일반에 공개한다. 남구 용호동 해군작전사령부를 찾으면 독도함을 비롯한 우리 해군이 보유한 한국형 최신 구축함(DDH-Ⅱ), 군수지원함(AOE), 기뢰제거함(MSH), 유도탄고속정(PKG) 등 함정 5척을 만나 볼 수 있다.
해군이 보유한 최신형 전투함을 5척이나 한꺼번에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함정 공개 행사는 부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함정 공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해군은 시민들의 편리한 승선과 관람을 위해 옛 남부경찰서와 해군작전사령부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행사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벡스코 야외전시장에서는 26∼29일까지 매일 2회씩 해군 군악대 연주 및 의장대 시범공연이 펼쳐진다.
※문의:기간산업과(888-3172)
※ 함정 공개 행사는 주최 측 사정에 따라 일정이나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관련 콘텐츠
- 세계 조선·해양 첨단산업 한 자리에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1-10-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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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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