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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보육환경 얼마나 다를까?

한·일 육아정책 국제심포지엄… 14일 부산시청서

내용

한·일 대학교수들과 보육정책 전문가들이 두 나라의 정책비교를 통해 보육정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찾는 자리가 열린다.

(사)한국사회복지연구소(회장 이말선)가 14일 오후 1시 30분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2011 한·일 육아정책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차세대를 위한 육아지원과 사회보장’을 주제로 우리나라와 일본의 정책을 비교하며 정책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자리다.

심포지엄에는 강영호 부산시 아동청소년담당관, 박숙자 한국보육진흥원장을 비롯해 일본 사이타마현립대학의 후쿠다 모토 교수, 국민대 이광택 교수, 구·군공무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박숙자 원장의 ‘육아지원 정책의 과제’ 기조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후쿠다 모토 교수, 이광택 교수, 일본 긴키대학 키누가사 요코 교수, 부산가톡릭대 성향숙 교수가 나서 두 나라의 보육정책의 현상과 문제점을 발표한다. 강영호 부산시 아동청소년담당관, 오영란 동명대 교수, 김현주 동주대 교수가 보육정책에 대한 종합토론을 벌인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한·일 육아정책 비교연구를 통해 부산시가 개선해야할 보육정책 과제와 나아가야할 방향을 찾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11-10-1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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