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옷·만원짜리 가죽구두 사러오세요”
시민참여 나눔 장터…14일 시청 녹음광장
- 내용
부산광역시는 오는 14일 오전 10시~오후 3시 시청 녹음광장에서 제70회 시민참여 나눔 장터를 연다.
나눔 장터는 시민이 자율적으로 재활용품을 판매하는 벼룩시장으로, 재활용품 교환·판매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터에서는 재활용이 가능한 생활주변의 유휴물품으로 의류, 잡화, 생활가전, 도서, 문구, 사무용품 등을 판매할 수 있다. 우산·양산 무료수리 코너도 운영해 시민 1명당 2개까지 수리해준다.
나눔장터 참여자는 깔개·옷걸이 등 교환·판매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각자 준비해야 하며, 비닐봉투 등 1회용품은 사용할 수 없다. 단, 비가 오면 휴장한다.
※ 문의: 부산시 자원순환과(888-3645)
- 작성자
- 이용빈
- 작성일자
- 2011-10-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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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9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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