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복천박물관, 전시·체험행사 다채롭다
이번 주말은 박물관으로 나들이를…
- 내용
부산박물관과 복천박물관이 가을을 맞아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를 연다.
□부산박물관=오는 17일까지 부산 지역 초등학교 1~6년생을 대상으로 민속놀이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민속 대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행사는 오는 23일 부산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짚풀공예 △민속놀이 △민속생활체험 등의 체험행사와 △‘버슴새’ 풍물공연 등을 진행한다. 신청은 홈페이지(museum.busan.go.kr)로 온라인접수. 선착순 100가족 모집. 참가비 무료.(610-7146)
□복천박물관=다음달 20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선사·고대의 패총-인간, 바다 그리고 삶’을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작살 맞은 고래뼈, 조개팔찌를 한 인골 등 300여 점을 선보이며, 바다를 무대로 선조들의 삶의 방식과 지혜를 알아본다. 전시와 관련해 △오는 22일·다음달 5·19일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갤러리토크’ △오는 20일 선사시대 패총과 식생활을 주제로 특별강연 △다음달 19일 신석기시대 패총 유적을 주제로 학술세미나 등의 행사를 연다.(550-0335)
- 작성자
- 이용빈
- 작성일자
- 2011-10-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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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9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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