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재개발원, 공무원 대상 ‘영화가 좋다’ 교육
- 내용
부산광역시 인재개발원(원장 김윤일)은 중앙부처 및 광역시·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영화 전문 교육과정인 ‘영화가 좋다’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간에 맞춰 오는 13~14일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영화 이야기(양영철 경성대 연극영화학과 교수) △영화 ‘포화 속으로’ 주제로 한 영화산업의 이해(최건용 롯데시네마 이사) △영화 ‘하얀 전쟁’을 연출한 정지영 감독과의 대화 △부산국제영화제의 과거와 현재(김호일 한국영화기자협회 화장) △영화만들기(서용우 DMZ 국제다큐영화제 사무국장) △영화배우 서갑숙 씨와의 만남 △영화후반작업 시설 AZworks 방문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내 어미니의 연대기’ 관람 등이다.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전국의 공무원들에게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성장한 부산국제영화제의 위용과 영화 도시 부산을 알리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알찬 교육과정을 운영할 것이다”고 말했다.
※문의 : 인재개발원(366-7554)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1-10-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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