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다롄, 마라톤으로 더욱 가까워진다
부산바다하프마라톤대회, 다롄시 마라톤 교류단 참석
- 내용
부산국제교류재단(이사장 고윤환 부산시행정부시장)은 중국 다롄시 마라톤 교류단을 초청해 ‘제10회 부산바다하프마라톤대회’를 연다. 부산-다롄 양 도시 교류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다롄국제마라톤대회 조직위원들로 구성된 다롄시 국제마라톤 교류단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 부산의 아름다운 마라톤 코스와 마라톤 열기를 체험하게 된다.
지난 5월에는 부산 마라톤 동호인들이 2박 3일 일정으로 다렌시를 방문, 제25회 다롄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부산시 마라톤은 이번 대회에도 참가해 양 도시 마라톤 교류단이 또 한 번 만날 예정이다.
다롄시 마라톤 교류단은 9월 30일 방문해 2박 3일간 부산글로벌센터 방문·부산문화탐방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부산국제교류재단과 다롄시인민대외우호협회는 2010년 우호협정을 체결해 교류를 시작했으며, 첫 교류로 양 도시 ‘공무원 사진전’을 개최한 바 있다.
- 작성자
- 이용빈
- 작성일자
- 2011-09-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