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슈퍼주니어 부산서 데이트
대선주조, 10월 2일 AG주경기장서 ‘파워콘서트’… 케이팝 아이돌 스타 총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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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향토기업 대선주조(대표 조용학)가 부산시민을 위한 활발한 문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대선주조는 다음달 2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즐거워예와 함께하는 부산MBC 자선 파워콘서트’를 개최한다.
소녀시대.이 콘서트에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비스트, 시크릿, 포미닛, 티아라, 천상지희, 인피니트 등 국내 최정상급 케이팝(K-POP)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대선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20~30대 젊은층 고객들에게 ‘즐거워예’ 이미지를 확실하게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슈퍼주니어.조용학 대선주조 대표는 “'즐거워예'에 대한 폭발적인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최정상급 케이팝 스타 군단이 이렇게 한 무대에 서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앞으로도 차별화한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선주조는 이번 ‘예 콘서트’에 부산·경남지역 고객 4만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초청장 배부는 두 가지 이벤트를 통해 이뤄진다. ‘즐거워예’와 함께 하는 술자리를 찍은 사진을 이 달 25일까지 즐거워예 홈페이지(www.ye.co.kr) 갤러리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인당 2장씩 입장권을 배부한다.
다음은 즐거워예 판촉 도우미가 진행하는 이벤트. 도우미가 부산과 김해 양산 등의 주점을 찾아 고객들을 상대로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고 콘서트 입장권을 선물한다. 부산의 경우 오는 30일까지(일요일 제외) 매일 오후 7~11시 서면, 경성대 앞, 동래 메가마트 일대, 부산대 앞, 남포동, 연산교차로 일대, 해운대신시가지, 동아대 앞, 덕천교차로 일대에서 집중적으로 이벤트를 펼친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1-09-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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