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테마 귀금속 대축제 21~25일
조방 앞 골드테마거리… 1등 경품 다이아몬드 1캐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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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골드테마 귀금속 대축제’가 오는 21~25일 부산진구 범천동(조방 앞) 골드테마거리에서 열린다. 축제가 열리는 골드테마거리는 부산을 대표하는 귀금속상가 밀집지역이다.
부산귀금속유통업협동조합(이사장 하판도)은 축제 기간 보석이나 귀금속 등 일부 품목을 최대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기로 했다. 보석 및 시계 무료감별·세척, 손목시계 건전지 무료교환, 무료 네일아트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매일 오후 3시부터 연예인들의 노래와 춤, 시민노래자랑이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함께 한다.
특히 지난 1일부터 골드테마거리 회원업체에서 귀금속을 구입한 고객에게 경품권을 나눠주고 추첨을 통해 53명에게는 보석 구입권을 지급한다. 경품은 10만원 상당의 귀금속 구입권에서부터 1등 1명에게는 다이아몬드 1캐럿을 제공한다. 경품 추첨은 폐막식 때 경찰관 입회하에 공개추첨으로 열릴 예정이다. 골드테마거리는 전국 최초로 외국관광객을 위한 ‘사후면세점’으로 등록돼 있다. 이에 따라 출국 시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부산시티투어버스 탑승객에게는 3%의 할인혜택을 준다.
하판도 부산귀금속유통업협동조합장은 “국비와 시비 20억원을 들여 보석 이미지를 나타내는 골드테마특화거리 조성 공사를 올해 마무리해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고객맞이 준비를 끝냈다”고 말했다.
※문의 : 부산귀금속유통업협동조합(633-3274~5)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1-09-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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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92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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