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꿈의 카드 ‘BS명작’ 출시
동남권 최고경영자 VVIP 전용… 차원 다른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 내용
- 부산은행이 부산·울산·경남지역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를 위한 VVIP카드 ‘BS명작’을 출시한다.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이 부산·울산·경남지역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를 위한 VVIP카드 ‘BS명작’을 출시한다.
BS명작카드는 기존 VVIP카드 대부분이 수도권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는 달리 부산롯데호텔이나 파라다이스호텔 등 부산을 중심으로 연계된 프리미엄 서비스가 장점이다. 해마다 50만원 상당의 특급호텔 바우처(이용권) 제공을 비롯해 특급호텔 멤버십서비스(무료발렛파킹 포함)와 전국 모든 골프장 50% 할인(연간 50만원 한도) 혜택이 주어진다. 국내선 동반자 무료 항공권, 국내외 항공권 3~10% 할인, 항공 마일리지 적립, 면세점 5~~20% 할인 등 기업인의 위상에 맞춘 다양한 VVIP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회원 품위 유지와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씨네드쉐프 센텀시티점 바우처(30만원)와 50만원 상당의 크루즈여행 할인권, 신차(수입차 포함) 구입 시 0.4~1.2% 청구할인 등 차별화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BS명작카드의 연회비는 100만원이지만 제공받는 서비스는 연회비의 4배 규모인 연간 400만원을 넘는 수준이다.
부산은행 카드사업부 한 관계자는 “그동안 수도권 VVIP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외면 받아온 동남권지역 VVIP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고품격 서비스 제공을 위해 BS명작카드를 출시했다”며 “엄격한 심사를 통한 회원 관리,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로 VVIP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1-09-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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