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재산세 납부하세요”
주택·토지분 133만3천 건… 이달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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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 재산세 납부하는 달.”
부산광역시는 2011년 9월 납기 주택·토지분 재산세 113만 3천 건 2천854억원을 부과했다.
올해 재산세는 지난해에 비해 납세건수가 3만5천 건, 부과액이 141억원 증가했다. 재산세 증가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9.9% 상승한 것과 공시지가가 2.9% 상승한 것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납세자의 일시적인 세 부담을 원화하기 위해 매년 7월과 9월 두 번에 걸쳐 과세한다.
자치구·군별 부과규모는 해운대구가 322억원으로 가장 많고, 부산진구 314억원, 강서구 264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액납세자는 부산항만공사가 43억원, 한국토지주택공사 33억원, 일광개발 25억원으로 나타났다.
납부는 오는 16일~30일 우체국, 농협 같은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부산시 사이버 지방세청(etax.busan.go.kr), 위택스(www.wetax.go.kr)를 접속하거나, ARS(080-858-3001)로 납부할 수 있다.(888-2415)
- 작성자
- 이용빈
- 작성일자
- 2011-09-1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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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92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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