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자연사박물관, 시민참여 전시·교육 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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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자연사박물관은 9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연다.
해양자연사박물관은 9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연다(사진은 지난 ‘일요해양자연사교실’ 모습).우선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이 참가해 직접 게, 새우 등의 해양생물을 관찰하는 ‘토요체험학습 관찰교실’(오는 10·24일) △‘빛을 내는 생물들’을 주제로 한 ‘일요해양자연사교실’(매주 일요일) △환경 교육 프로그램 ‘환경배움터’(17일) △부산 시민이 참가해 송정 구덕포에서 벌이는 ‘바다정화활동’(18일) △소금쟁이를 주제로 한 ‘다박사의 펀펀’(25일) 등을 운영한다.
그 밖에 특별기획전으로 △오는 18일까지 서양화·판화·공예·한지 등 부산 지역 여성작가의 작품 70여점을 전시하는 ‘부산여성미술협회전’을, △오는 23일까지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독도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독도를 만나다’를 연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sea.busan.go.kr)로 온라인접수.(550-8841)
- 작성자
- 이용빈
- 작성일자
- 2011-09-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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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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