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광안리·송도해수욕장, 30일까지 연장 개장
- 내용
해운대, 광안리, 송도 등 유명 해수욕장 3곳이 오는 30일까지 연장 개장한다. 부산광역시가 올해부터 해수욕장 개장을 6~9월 4개월간으로 늘렸기 때문.
부산시는 해수욕장 일부 구역을 지정해 시민들이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해운대관광안내소 앞~이벤트 광장 300m, ▷광안리 해수욕장은 행정봉사실~만남의 광장 300m, ▷송도 해수욕장은 행정봉사실 앞 150m 구역이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
부산시는 해수욕장 이용고객을 위한 각종 행사도 마련한다. ▷해운대는 야간거리공연, 살사댄스 페스티벌, 청소년 문화존, 조각교실체험교실 등. ▷광안리는 소규모 문화거리공연·해양레포츠 아카데미·아트존과 체험형 아트마켓·테마거리 야외 갤러리 등. ▷송도는 음악분수공연·작은음악회·송도 아트존 및 스토리텔링 체험 등을 마련했다.(888-2291)
- 작성자
- 이용빈
- 작성일자
- 2011-09-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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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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