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주인공되는 특별한 기회
‘바다미술제’ 참여 시민 공모
- 내용
2011바다미술제 출품작가인 요시노리 니와가 자신의 출품작품제작을 위해 일반인 1000명을 모아 단체사진을 찍는다.
2011바다미술제에 출품되는 요시노리 니와의 작품명은 ‘부산에서 아무런 목적 없이 단체사진을 찍은 후 처음 보는 사람들의 기념사진에 동참하기’. 서로 공통분모를 가지지 않은 일반인 1000명을 대상으로 단체사진을 찍어 이를 3m×6m 크기의 대형 광고판에 게시하는 작품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이메일(****@paran.com)로 다음달 3일 오후4시까지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자는 작품제작일인 다음달 6일 12시까지 송도초등학교 운동장으로 모이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2012부산비엔날레 무료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1-08-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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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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