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동청, 24일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추석 앞두고 장·단기 일자리 200여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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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부고용지청(지청장 권재록) 부산동부고용센터는 부산 시민을 위해 추석을 전후로 단기간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알선한다.
센터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센터 1층에서 ‘추석 대비 단기·장기 일자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일손이 필요한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메가마트 △이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10~15일 내외로 근무가 가능한 추석 단기 일자리가 주를 이룬다. 모두 204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당일 이력서와 등본을 갖고 현장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부산동부고용노동지청 권재록 지청장은 “구인업체와 구직자들을 위한 만남의 날 행사는 지역 사업장의 구인 인력 비용을 경감하고 구직난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760-7207)
- 작성자
- 이용빈
- 작성일자
- 2011-08-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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