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통장 만들면, 재테크 달인
‘달콤한 인생’ 시리즈 상품 출시… 퇴직자·주부 맞춤형 통장
11월까지 경품 이벤트
- 내용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이 기존 상품과 차별화한 입출금 통장과 적금, 정기예금 등 3가지 예금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은퇴고객과 주부 등이 주요 가입대상으로 인생이 더욱 멋지고 달콤해지길 희망한다는 의미에서 상품명을 ‘달콤한 인생’으로 이름 붙였다.
부산은행이 기존 상품과 차별화한 입출금 통장과 적금, 정기예금 등 3가지 예금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사진은 부산은행 임직원들이 부산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대접 모습).입출금 통장인 ‘달콤한 인생 통장’은 국민연금과 사학연금, 군인 및 공무원 연금, 부산은행이 운영하는 연금신탁 등 연금성 자금이 입금될 때 각종 송금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준다. CD나 ATM 기기의 현금인출수수료와 타행이체수수료를 월 5회까지 면제한다. 또 연금 입금 실적이 있으면 최대 30만원까지 골절수술위로금을 지급하는 상해보험을 1년간 무료로 가입해 준다.
‘달콤한 인생 예금’은 연금보험과 달리 수급 기간이 짧고 중도 해지할 경우에도 원금손실이 전혀 없다. 이 상품은 가입기간 중 일부는 만기에, 일부는 이자와 함께 매달 균등하게 연금 혹은 생활비처럼 지급받는 것을 희망하는 은퇴자나 주부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기간은 1년과 2년, 3년 등 3가지가 있고, 금리는 각각 연4.05%, 4.15%, 4.25%다.
‘달콤한 인생 적금’은 1년 만기 후 해지원금이 다시 1년제 첫 달 불입금으로 예치되는 상품이다. 연복리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재예치 기간 중이라도 돈이 필요할 경우 2회까지 분할인출이 가능하다. 연 3.7% 금리에 재예치할 경우 0.1%P의 추가금리를 지급한다.부산은행은 오는 11월까지 3가지 상품 가운데 1개 이상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국민관광상품권 등 총 2천여만 원을 제공하는 ‘달콤한 휴가’ 이벤트를 함께 펼친다.
이재범 부산은행 부장은 “고객 인생이 앞으로 더 빛나고 달콤하도록 진정한 가치와 서비스를 담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인 상품”이라며 “이 상품을 통해 고객들이 ‘인생의 달인’에서 ‘재테크의 달인’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1-08-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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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8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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