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과 함께 뮤지컬 갈라 콘서트
[부산바다축제] 오늘 오후 8시 해운대…슈퍼모델 비치웨어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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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바다축제 개막 사흘째인 3일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는 볼거리가 넘쳐난다.
최정원과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오후 8시부터 열린다. 뮤지컬 스타 최정원과 뮤즈(MUSE)가 역동적이며 감동적인 뮤지컬 명장면들만 골라 선보인다. 그리스, 맘마미아, 시카고, 아이다 등 주옥같은 뮤지컬 하이라이트 20편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최정원과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슈퍼모델 비치웨어 패션쇼가 오후 7시30분부터 무대를 꾸민다. 뮤지컬 칼라 콘서트에 앞서 늘씬한 슈퍼모델들이 아찔한 비치웨어를 선보이는 것.
해운대 비키니 콘테스트는 축제기간 매일 오후 1~6시 볼 수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은 ‘몸짱’들을 만날 수 있다.
한국해양문학제도 오후 6시 부산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막한다. 부산문인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축제의 들뜬 분위기의 속에 차분하게 해양문학을 되돌아보는 시간. 개막식에 이어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문학의 밤 행사가 진행된다. 4일에는 해양문학심포지엄과 해양문학상 시상식이 열린다.
이밖에 지역축제로 송도바다축제가 개막, 5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일광 기장갯마을축제도 개막 엿새째를 맞는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1-08-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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