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파크골프 전국대회 연다
제1회 부산시장배 … 낙동강 둔치서 10월 28~29일
생활체육 부산시파크골프연합회
- 내용
국민생활체육 부산시파크골프연합회(회장 조나영)는 오는 10월 28∼29일 제1회 부산광역시장기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부산지역 4대강 수변지역을 활용한 대회 개최를 통해 파크골프 동호인 수를 늘리고, 시민건강을 다지기 위한 것이다. 대회에는 부산시 파크골프연합회 선수와 임원, 운영요원, 전국 각 시·도 연합회 선수 및 임원, 전국 파크골프연합회 심판과 기술위원 및 임원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
부산시파크골프연합회 회장단이 지난달 29일 허남식 부산시장을 예방, 대회 개최지원을 협의했다(사진 왼쪽부터 박규리 부회장, 조나영 회장, 허남식 부산시장, 서종수 명예회장, 김시한 부회장).국민생활체육 부산시파크골프연합회는 전국대회를 통해 부산을 널리 홍보하는 것은 물론 부산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크골프는 나무로 된 채를 이용해 역시 나무로 만든 공을 쳐 잔디 위 홀에 넣는 경기. 말 그대로 공원에서 치는 골프놀이로 노년층에도 쉽게 전파할 수 있어 건전한 여가로 최근 호응을 얻고 있다.
연합회는 대회 개최 지원협의를 위해 지난달 29일 허남식 부산시장을 예방했다.
※문의:부산시파크골프연합회(502-9552)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1-08-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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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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