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파도 안 나오는 20만 원, 녹색생활하면 나온다!
- 내용
부산광역시는 녹색생활을 실천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그린카드’를 출시한다.
그린카드는 △가정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거나 △환경친화적 녹색제품을 구매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공공시설을 이용할 경우 포인트를 제공하는 제도다.
▷탄소포인트의 경우 가정에서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줄이면 연간 최대 7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받는다. ▷이마트 등 유통매장에서 환경마크, 탄소라벨 제품 등을 구매하면 녹색소비포인트를 최대 2~3만원까지 발급해준다. ▷신용카드 혜택을 보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버스와 지하철은 요금의 최대 20%를, KTX와 고속버스는 최대 5%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공공시설의 경우 국립공원, 휴양림 등 지자체 및 153개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 무료 입장이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부산은행, 농협 등 전국 주요 은행 및 전용 홈페이지(www.greencard.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1566-2929)
- 작성자
- 이용빈
- 작성일자
- 2011-08-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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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8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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