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놀이마당 20주년 잔치 연다
산·바다·강 주제 전통연희 공연
- 내용
한국 전통문화의 명맥을 잇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연희패 ‘남산놀이마당’이 2012년 창단 20주년을 앞두고 20주년 기획공연 두 번째 무대 ‘?窪仄戍공연을 오는 22일 오후7시30분 경성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연다.
1992년 창단된 남산놀이마당은 단원 전원이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1-가호 진주·삼천포농악 이수자 및 전수자로 구성되어 있는 부산, 경남을 대표하는 공연단체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서 나아가 퓨전타악퍼포먼스 등 다양한 창작작업을 통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모색하고 있다. 2009년 부산광역시 전문예술단체(문화예술진흥법 제7조). 2010년 부산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
남산놀이마당은 2012년 스물살 성년이 되는 해를 맞아 산, 강, 바다를 주제로 한국민족문화의 희망을 담은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일반 3만원, 청소년 2만원. (623-067)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1-07-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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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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