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함께 무료 세계문화 체험
- 내용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2011년 제2기 세계문화교실을 연다.
세계문화교실은 부산에 살고 있는 외국인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자국의 문화와 언어를 시민에게 소개하고 알려주는 프로그램.
강좌는 다음달 4일∼9월 10일 10주간 러시아·인도·아프리카·필리핀·네덜란드·중국·베트남·독일·일본·브라질 등 10개국 10개 반을 개설·운영한다.
수업은 각 반별로 매주 1회, 1시간 30분씩 △해당 나라에 대한 일반적인 현황과 상식 △전통문화 △대중문화 △전통음식 만들기 등으로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부산에 살고 있는 내·외국인이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각 반별로 모집인원은 20명 내외. 참가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인터넷 카페(www.bfia.or.kr/cafe/worldpro gram/)를 통해 접수.(668-7906)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1-06-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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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8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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