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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 넘치는 부산 만들기’ 의견 모은다

부산공간포럼, 3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서

내용

도시건축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제11차 부산공간포럼이 오는 3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부산공간포럼은 도시·건축 전문가, 학생, 시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과 통섭’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지식의 통합’을 뜻하는 통섭은 자연과학과 다양한 인문학적 실천과 성과들을 연결하는 통합 학문이론을 일컫는다.

올해 부산국제건축문화제의 주제를 ‘소통과 통섭’으로 정해 다양한 문화와의 소통을 통한 새로운 통섭의 문화를 만들어 감으로써 활력 넘치는 해양도시 부산의 미래를 주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부산공간포럼은 김재진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집행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안웅희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공간건축학과 교수가 ‘통섭의 시대, 그리고 건축의 자리’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는 김용규 부산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정달식 부산일보 기자, 안성호 시반건축사사무소 대표가 패널로 참석해 상호의견을 교환한다.

※문의 : (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888-4757)

작성자
장혜진
작성일자
2011-06-0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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