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소외된 우리 이웃”
보살핌 필요한 극빈계층 신고·접수… 다음달 15일까지
- 내용
부산광역시는 다음달 15일까지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보살핌이 필요한 극빈계층을 일제 점검하는‘복지사각 지대 일제조사’를 펼친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 동시에 추진하는 이번 조사는 사회적 보호가 필요하지만 국가나 사회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을 조사(신고)하고, 적극적인 보호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
조사 대상은 △각종 시설의 아동 동반 노숙 및 투숙자 △무료·임시 보호시설 이용자 △창고, 움막, 공원 부근 거주자 △찜질방, 고시원, 여관 등에 오랫동안 머무는 자 △유기·방임·학대받는 아동 및 어르신 등이다.
이번 조사는 행정기관의 직접조사와 함께 시민들의 신고도 가능하다. 부산시 일제조사 신고센터(☎120)를 비롯 구·군, 읍·면·동별로 신고센터<표 참조>를 이용하면 된다.
□ 부산시·구·군 복지사각 이웃 신고센터
구분 신고센터 전화번호 부산광역시 신고센터 888-2791~2795 중구 〃 600-4316, 4367 서구 〃 240-4328, 4330 동구 〃 440-4317~8 영도구 〃 419-4471~2 부산진구 〃 605-4314 동래구 〃 550-4331~3 남구 〃 607-4909~10 북구 〃 309-4361~4 해운대구 〃 749-4428 사하구 〃 220-5503-4 금정구 〃 519-4312 강서구 〃 970-4321~7 연제구 〃 665-4522 수영구 〃 610-4331~3 사상구 〃 310-4340,4342 기장군 〃 709-4317~8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1-05-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477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