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향기따라 떠나는 기차여행
- 내용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오는 28일 부산을 출발해 담양·순창을 여행하는 ‘대나무 향기따라 떠나는 웰빙 기차여행’ 관광상품을 운행한다. 오전 6시 해운대역을 출발해 순창 ‘강천산’과 담양 대나무길 ‘죽녹원’,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을 둘러보는 1일 코스다.
죽녹원은 모두 2.2km 산책로에 △운수대통의 길 △사랑이 변치 않는 길 △죽마고우 길 등 8가지 테마로 구성된 산책로다.
메타쉐콰이어 길은 70년대부터 조성된 가로수 길이다. 영화 ‘가을로’, ‘화려한 휴가’ 촬영지로 유명하다.
강천산은 계곡이 깊고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흘러 ‘호남의 금강’으로 불린다.
참가신청은 전화(440-2492)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해운대역 출발 기준 어른 5만 원, 어린이 4만 1천 원.
- 작성자
- 이용빈
- 작성일자
- 2011-05-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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