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힘도 모이면 큰 재앙 막아 낸다”
재해예방 우수 포스터·표어 시상
- 내용
부산광역시는 오는 25일 제18회 방재의 날을 기념해 ‘2011 재해예방을 위한 우수 포스터·표어 공모전’ 우수작을 시상한다.
부산시는 정다예(명진초·6) 학생이 그린 포스터 ‘작은 힘도 모이면 큰 재앙 막아 낸다’<그림>와 유민지(연일중·2) 학생이 그린 표어 ‘재난은 한 순간, 상처는 평생 동안’을 비롯해 포스터 3점, 표어 3점 등 6점을 최우수작품으로 뽑았다. 그 밖에 우수 6점, 장려 15점, 입선 33점, 가작 26점 등 총 86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오늘 19~25일 시청 지하통로에 전시할 예정이다. 또 오는 9월까지 자치구·군청에도 내붙여 자연재해예방 홍보에 활용한다.
※문의 : 재난안전담당관실(888-4171)
- 작성자
- 이용빈
- 작성일자
- 2011-05-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475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