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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TV’ 부산콘텐츠마켓 뜨겁게 달궜다!

생방송 체험 ‘나도 방송인’ 운영 큰 인기

내용

부산광역시 인터넷방송 바다TV가 ‘부산콘텐츠마켓 2011’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벡스코 행사 현장에 차린 부스에는 많은 시민이 발걸음을 했고, 생방송 체험코너에는 170여명이 참여해 영상편지를 띄웠다.

부산콘텐츠마켓에 진출한 바다TV가 '나도 방송인' 생방송 체험부스를 운영, 큰 인기를 끌었다.

인터넷방송 바다TV(www.badatv.com)는 개국 10주년을 기념하고 더 많은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부산콘텐츠마켓 2011’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지난 12~14일 벡스코 전시장에 마련한 홍보부스에 IPTV(인터넷 시스템을 활용한 TV방송)를 설치, 바다TV 영상콘텐트(연 300여편)를 소개했다. 또 ‘부산시보’와 부산시 영어신문 및 일본어신문 ‘다이내믹 부산’, 잡지 ‘부산이야기’ 같은 부산시 발행 각종 인쇄매체를 전시했다.

바다TV 홍보부스는 특히 인터넷생방송 체험프로그램인 ‘나도 방송인’을 운영해 큰 인기를 끌었다. 운영 사흘 간 170여명에 달하는 참여 인원이 몰린 것. ‘나의 꿈, 부산의 꿈’ ‘바다TV 개국 10년 축하 메시지’를 주제로 진행한 생방송 체험프로그램 ‘나도 방송인’은 인터뷰 형식의 영상제작물. 바다TV 인기 콘텐트 ‘TV 우체통’의 형식을 빌렸다. 또 바다TV 홈페이지 채널을 통해 영상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해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부산시 뉴미디어정책담당 조유장 사무관은 “처음 마련한 행사임에도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바다TV가 진정한 시민의 방송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으로 현장에서 만나는 소통의 장을 더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방송 ‘바다TV'는 생방송체험프로그램 ’나도 방송인‘ 동영상을 편집, 가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문의:부산시 미디어 센터(888-3055)

작성자
박재관
작성일자
2011-05-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75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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