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부산매력’ 즐긴다
11월까지 슬로시티 부산체험관광 프로그램 선봬
- 내용
부산의 도시매력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1박 2일 관광 상품이 나왔다.
부산광역시는 부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KTX 2단계와 거가대교 개통에 맞춰‘슬로시티 부산체험 KTX 부산愛’라는 1박2일 여행상품을 개발,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상품은 오전 7시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부산에 도착해 거가대교, 낙동강 에코센터, 범어사, 동백섬(누리마루 APEC 하우스), 해운대해수욕장, 감천문화마을, 자갈치시장을 둘러보고 동래 온천욕을 하거나 해운대 문탠로드를 걷는다.
특히 이 상품은 관광 첫날 저녁 북구 만덕 전통음식체험장에서 부산의 향토음식인 동래파전을 직접 구워보고 금정산성 막걸리를 마시는 음식체험 프로그램이 곁들여져 있다.
권정오 부산시 관광진흥과장은 “수도권 관광객들이 KTX를 이용해 1박2일 동안 부산의 알짜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토음식까지 즐길 수 있는 상품” 이라며 많은 애용을 당부했다.
상품 가격은 성인 13만9천원(주말 14만9천원), 소인 13만7천원(주말 14만7천원)이다.
※문의: 관광진흥과(888-3505)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1-05-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475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