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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뉴질랜드 영사관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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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뉴질랜드 영사관이 문을 열었다.

주부산 뉴질랜드 영사관은 지난 14일 부산진구 부전동 롯데호텔에서 리차드 만 뉴질랜드 대사와 허남식 부산시장, 외교통산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영사관 개소식을 열었다.

서구 암남동 원양플라자 3층에 위치한 주부산 뉴질랜드 영사관은 비자업무는 취급하지 않고, 문화교류 및 유학·이민정보 등의 기능만 맡는다.

리처드 만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부산의 영사관을 설립하면서 뉴질랜드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부산과 유대관계가 확대기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정부는 영사관 개설에 맞춰 뉴질랜드 명예영사에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을 임명했다.

※문의 : 주부산 뉴질랜드 영사관(600-3350)

작성자
장혜진
작성일자
2011-04-2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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