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에서도 요트 탄다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 문 열어
- 내용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가 문을 열었다.
수영구는 지난 15일 광안리해수욕장 남천해변공원 앞 공유수면에 14억8천 만 원을 들여 해양레포츠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상 1층에 연면적 571㎡ 규모로 지어진 센터는 장비보관실, 탈의실, 샤워실, 화장실, 계류시설 등을 갖고 있다.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윈드서핑, 요트, 바나나보트, 카약, 웨이크보드, 플라이 피쉬, 서핑 등 20여 종의 해양레포츠를 장비없이 맨몸으로 방문해 강습을 받고 탐승 체험도 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윈드서핑 체험 4~5만원·강습 7만원, 카누·카약·서핑 3시간 2만원·6시간 3만원, 래프팅·보트 3시간 4만원·6시간 6만원 등이다.
※문의 : 수영구청 문화공보과(051-610-4372)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1-04-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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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72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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