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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지킴이 ‘안용복 장군’ 추모 제향

18일 오전 11시… 수영사적공원

내용

“내 몸이 죽어서라도 우리 땅을 찾으려는 것이었는데 귀양쯤이야 달게 받겠노라!”

독도 지킴이·수호신 안용복 장군이 유배를 떠나면서 남긴 말씀이다.

이 한 말 속에 잘 나타난 안용복 장군의 우국충정은 영원히 우리 땅 울릉도와 독도를 지켜줄 것이다.

안용복 장군의 정신을 기리는 추모 제향이 오는 18일 수영구 수영동 수영사적공원 내 수강사에서 봉행된다.

□안용복 장군 추모 제향
ㆍ봉행일시: 4월 18일 오전 11시
ㆍ봉행장소: 수강사(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수영사적공원 내)
                  [도시철도 2호선 수영역 3번 출구 이용m 수영팔도시장 뒤 300m 지점]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1-04-1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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