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성근감독 부산서 학위 받은 사연…
미국청년 매튜의 어린이대공원 봄 소풍
이번주 바다TV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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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인 부산’이 롯데 자이언츠의 영원한 숙적 SK와이번스 김성근 감독을 만났다. 김 감독은 최근 51년 만에 동아대에서 명예학사학위를 받아 부산과 각별한 인연을 자랑했다.
1959년 재일교포 야구단으로 처음 한국을 찾았고 그 이듬해, 동아대가 김 감독을 스카우트, 상학과에 학적을 뒀다. 왼손투수 김성근은 대학춘계연맹전에서 우수투수상을 받으며 유명세를 탔지만 일본에 남은 가족 뜻을 따라 해를 넘기지 못하고 일본으로 다시 돌아갔다.
부산매력에 흠뻑 빠진 미국청년 매튜가 봄 소풍에 나섰다. 장소는 부산어린이대공원. 부산사람이라면 추억 한 자락쯤은 누구나 간직하고 있을 어린이대공원이 미국청년 매튜에게는 어떤 추억으로 남았을지, 바다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커스! 부산은 지금’이 전국 최초의 무인경전철인 4호선(반송선) 개통으로 총연장 100㎞시대를 개막한 부산도시철도의 쾌속질주에 동승했다. 경전철 내부와 차창 밖 풍경을 영상에 담았다. 동영상보기는 인터넷 www.badatv.com 모바일 m.badatv.com
※문의: 부산시 미디어 센터(888-3055)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1-03-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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