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이 우리 소리를 알아야제~
국립부산국악원 ‘어린이 국악교실’ 운영
한국춤·단소·가야금·해금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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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원장 박영도)이 새 봄을 맞아 초등학생을 위한 ‘어린이 국악교실’을 연다.
‘어린이 국악교실’은 오는 29일부터 총 12주 동안 한국춤·단소·해금·가야금·사물놀이 등 5개 과목을 운영한다. 이번에 개설된 강좌는 지난 겨울방학 때 운영한 청소년강좌의 설문조사를 토대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가장 배우고 싶어 하는 5개 과목을 선정해 이번에 개설하게 된 것.
악기가 없어도 된다. 가야금, 거문고, 해금, 사물놀이반은 국립부산국악원에서 연습용 악기를 제공한다. 단, 단소는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수업시간은 단소·가야금·사물놀이(화 오후4시) 한국춤·해금(목 오후4시).
수강료는 과목당 4만원. 한 사람이 여러 과목을 함께 신청해도 된다. 오는 25일까지 전화(811-0031)로 신청(사물놀이반은 신청 마감)하면 된다.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1-03-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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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6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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