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장에 조일상 씨
- 내용
제5대 부산시립미술관장에 조일상(65·사진) 관장이 재임명됐다. 부산시 인사위원회는 지난 11일 “시립미술관장은 미술관의 안정적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적임자로 조 후보자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지난 5년간 시립미술관을 이끌어온 조 관장은 홍익대 미대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동아대 예술대 학장 및 부산미술협회 이사장,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년.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1-03-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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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6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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