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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광역상수도 함께 추진

부산시-한나라 올 첫 당정회의…현안해결 한뜻으로

내용

부산광역시와 한나라당 부산시당이 지난 11일 서울 렉싱턴호텔에서 올해 첫 당정협의회를 열고 ‘가덕도 신공항’과 경남·부산권 광역상수도개발 같은 굵직한 부산현안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시에서는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이, 한나라당에서는 김정훈 부산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부산 국회의원 14명이 참석했다.

당정은 이날 협의회에서 동남권 신공항 가덕도 유치와 경남·부산권 광역상수도 개발, 부산-김해경전철 운영, 항만공사(PA) 통합 반대, 저축은행 사태, 한진중공업 파업 같은 부산현안을 논의하고 대책 마련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허 시장은 “동남권 신공항 건설은 김해공항이 안고 있는 불안전성과 소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24시간 안전한 허브공항을 건설하려면 가덕도 해안이 적지”라고 거듭 밝히고 “입지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 투명성 확보에 부산 국회의원들이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부산 국회의원들은 부산시 입장에 공감하고 가덕도에 신공항을 유치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작성자
박재관
작성일자
2011-03-1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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