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예방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없나요?
26일 스포원파크서 포스터·표어 공모전 열어
- 내용
부산광역시는 제18회 방재의 날(5.25)을 기념하고 시민의 방재의식을 높이기 위해 오는 26일 오전 10시~오후 3시 스포원파크(금정구 노포동)에서 재해예방 포스터와 표어 공모전을 연다.
공모전 작품주제는 △기후변화·극한기상이변으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 방안 △자연재난은 심각한 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을 실감케 하는 내용 △피해지역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합심해 피해를 극복하는 내용 △내 집 앞 눈치우기 등 국민 자율적 책임과 의무를 홍보하는 내용이다.
공모전은 초등학생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 일반부로 나눠 진행한다. 또 이날 공모전에는 30분간 재난안전 체험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희망자는 부산시 및 구·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25일까지 우편이나 직접 방문(시청 15층 재난안전담당관실), 이메일(****@korer.kr) 또는 팩스(888-4149)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한 작품은 4월 중 심사를 통해 최우수 6점(표어 3, 포스터 3), 우수 6점, 장려 15점, 입선 33점, 가작 20점 등 모두 80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해, 5월 25일 시상하고, 선정된 작품은 오는 10월까지 시청 지하통로 및 구·군 순회 게시 등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 재난안전담당관실(888-4171)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1-03-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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