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동천로, 대중교통 전용로로
밀리오레~센트럴스타 740m 구간
24일 심포지엄·28일 설계공모 등록
- 내용
동천로 대중교통 전용지구 구간.부산 서면 동천로 일대가 대중교통 전용지구(Transit Mall)로 탈바꿈한다.
부산광역시는 부산진구 전포동 밀리오레∼센트럴스타 동천로 740m 구간을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만 다닐 수 있는 대중교통 전용지구로 조성키로 하고 설계를 현상 공모한다. 오는 28일 참가 업체의 등록을 받아 4월 18~19일 이틀간 응모작을 접수할 계획. 이에 앞서 오는 24일 지역주민과 전문가, 관련업체 등이 참석하는 심포지엄을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부산시는 오는 4월 공모가 마무리되면 당선된 업체에 설계용역을 맡기고, 올 연말 총 사업비 80억원을 들여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구간은 차로를 4차로에서 2차로로 줄이고 보도를 확대하고, 다양한 조명과 나무 등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대중교통전용지구는 대중교통수단과 휴식·통행·쇼핑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란 의미. 쾌적한 보행환경과 원활한 교통환경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도심 이미지를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동천로 대중교통 전용지구는 서면특화거리와 연계해 도심지 문화거리가 될 것"이라며 "관광객과 쇼핑객들이 늘어나는 등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내에는 대구시가 지난 2009년 중앙로에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지정한 후 버스통행속도가 16km 빨라졌으며, 대중교통 승객이 15% 가량, 보행자가 10% 가량 각각 늘어났다.
※문의 : 대중교통과(888-3407)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1-02-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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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62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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