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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자리 87,500개 만든다

맞춤취업·일자리 발굴 늘려 … 실업률 0.7%p 하락

내용

"더 좋고, 더 많은 일자리 늘리기로 지역경제 활력과 서민생활 안정을."

부산광역시가 새 일자리 8만7천500개를 만든다. 일자리 늘리기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민경제 안정에 온 힘을 기울인다.

부산시는 올해 안정적인 새 일자리 1만2천900개, 공공일자리 3만8천800개, 취업지원 1만9천900개, 직업훈련 1만5천900개 등 새 일자리 8만7천500개를 만들기로 했다.

우선 산업단지에 유망기업을 유치하고 지역전략산업을 육성하여 안정적인 일자리 1만2천900개를 만든다. 공공근로·어르신·장애인·여성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 사업에 3천64억원을 들여, 일자리 3만8천800개를 제공한다. 일자리종합센터 등을 통해 92억원을 들여 1만9천900명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직업훈련에 76억원을 들여 1만5천900개의 일자리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맞춤형 취업지원을 강화하고, 채용박람회와 일자리 발굴단 운영의 내실을 높인다.

지난해 부산 실업률은 3.6%로 전년 보다 0.7%포인트 떨어졌다.

동남지방통계청이 집계한 '2010년 부산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의 연간 실업률은 3.6%로 전년 4.3% 보다 0.7%포인트 하락했다. 연간 실업자는 1만2천명이 줄고, 취업자는 6천명 증가했다.

작성자
차용범
작성일자
2011-02-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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