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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달음산에 '체험형 휴양림'

2014년까지 산악레포츠 체험시설 등 갖춰

내용
달음산 휴양림 위치.

부산 기장군 달음산에 숲 속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자연휴양림이 생긴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14일 기장군 일광면 용천리 달음산 일대 국유림 40만㎡에 2014년까지 자연휴양림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달음산 자연휴양림은 국비 52억5천만원과 지방비 97억5천만원 등 총 150억원을 들여,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 집 등 숙박시설과 명상의 숲, 숲속 교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특히 산악레포츠, 숲속 수련, 오감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체험시설을 갖춰, 시민과 관광객들이 건강을 다지며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

부산시는 산림청과 협의를 거쳐 지난달 자연휴양림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오는 4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내년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 구철웅 푸른산림과장은 "주5일 근무제 정착과 웰빙문화 확산으로 산림휴양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산림이 울창한 달음산 국유림에 체험형 자연휴양림을 조성키로 했다"고 말했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1-01-1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5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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