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CEO, 내년엔 확장경영 힘 쏟는다
부산경총 2011년 경제전망 … 확대경영 36.4%, 긴축 15.1%
- 내용
부산지역 최고경영자(CEO) 10명 가운데 4명은 내년 경영계획으로 '확장경영'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경영자총협회(회장 성한경)가 지역 주요기업 103곳의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내년 경제전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6.4%가 내년 경영계획으로 '확대경영'을 꼽았다. '긴축경영'은 15.1%에 그쳤다.
지난해 조사결과와 비교해 긴축경영은 23.7%p(포인트) 감소하고, 확대경영은 5.1%p 증가해 지역경기 회복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반영했다.
확대경영의 구체적인 시행계획으로는 '설비투자 확대'라는 응답이 42.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긴축경영은 '전사적 원가절감'이 33.3%로 가장 많았다. 특히 내년 투자계획에 대해서는 전년 수준 이상의 투자를 하겠다는 응답이 전체의 36.8%, 규모를 줄이겠다는 응답은 21.1%에 그쳤다.
부산지역 CEO의 56.4%는 현재의 경기상황이 상승국면에 있다고 낙관적인 전망을 했으나 23.1%는 '더블딥(이중저점)'의 첫 번째 저점을 통과한 상황으로 다시 한번 저점 확인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내년 경영의 가장 큰 걸림돌로는 원자재 가격불안이 25.3%로 가장 높았고, 내수침체 19.3%, 세계 경기회복 지연 16.7%, 환율 불안 15.9% 등의 순이었다.
부산지역 수출기업 CEO를 대상으로 한 손익분기점 환율에 대해서는 평균 1천130원이라고 답했으며, 내년 국제유가(두바이유 기준)는 현재 수준인 배럴당 82.7달러로 전망했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0-12-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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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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