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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수출상 대상 '행성사'

우수, 한국통산·조광요턴·동진해상교육

내용

제12회 부산수출상 대상에 전자부품 전문기업인 (주)행성사(대표 허맹)가 영광을 안았다. 우수상은 어망·선용품 전문기업 (주)한국통산(대표 서일태), 선박용 유성수지도료 생산기업인 (주)조광요턴(대표 양창호), 선박용 엔진부품 전문기업인 (주)동진해상교육(대표 김일화)에 돌아갔다.

부산광역시와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남진우), 부산무역상사협의회(회장 조성제)는 지난 14일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무역의 날 행사를 열고 부산수출상 시상식을 가졌다.

부산수출상 대상 수상의 행성사는 올 한 해 6천173만 달러의 수출을 달성, 지역 최고 수출 기업으로 우뚝 섰다. 부산수출 유공자로는 보고통산 김은경 과장 등 9명이 이름을 올렸다.

부산수출상은 신규 해외시장 개척, 품질개선 및 신제품 개발로 지역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과 기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부산시와 무역협회 부산본부 등에서 지난 1999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주)영남무역 엄경철 대표가 산업포장을, (주)아산성우하이텍 전영구 이사 등 지역 기업인 42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 1억불 수출탑에 조광요턴, 5천만불탑에 (주)삼일통상(대표 임봉규) 등 4개 기업이, 3천만불탑에 (주)삼한전자(대표 한영구) 등 8개 기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으며, 모두 118개 기업이 정부수출탑을 수상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0-12-1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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