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배달 나선 롯데 이대호
소방차 길 터주기 현장 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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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선수는 지난 4일 자원봉사자 80여명과 서구 아미동 까치고개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가졌다
'부산 싸나이' 롯데 이대호가 연탄배달에 나섰다. 그 현장을 '스팟뉴스'가 동행 취재했다〈사진〉. 이대호 선수는 지난 4일 자원봉사자 80여명과 서구 아미동 까치고개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가졌다. 그는 지난 06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부산시소방본부가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중앙로에서 펼쳤다. 10여대의 소방차가 줄 지어 출동하며 '소방출동로는 생명도로!'라는 시민공감대를 확산한 이날 행사 역시 카메라에 담았다.
시민들의 따뜻한 사연을 영상에 담아 배달하는 '바다TV우체통'은 사회복지법인 금정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신바람 나는 일터 '풍년 떡 방앗간'을 찾았다.
※문의: 부산시 미디어 센터(888-2129)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0-12-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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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52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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