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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광고 전단지 안 뿌리겠습니다"

대리운전업계 전단지 10만장 폐기

내용
부산지역 7개 대리운전업체가 불법 전단지를 뿌리지 않기로 결의했다(사진은 지난달 24일 부산시청에서 전단지를 부산시에 반납하는 모습).

부산시내 거리를 어지럽히는 대리운전 불법 광고물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부산지역 오천콜, 육육콜, 팔천콜, 구구콜, 드림콜, 손오공, 사백대리 등 7개 대리운전업체는 지난달 24일 부산시청 후문 앞에서 대리운전 홍보 불법 전단지를 뿌리지 않기로 결의하고, 전단지 10만여 장을 부산시에 반납·폐기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아름다운 부산 만들기 시민운동본부(대표 권영호)가 지난달 16일 대리운전업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아름답고 깨끗한 도심을 만들기에 대리운전업체의 동참을 이끌어내 이뤄진 것.

아름다운 부산 만들기 시민운동본부는 대리운전업체가 과다경쟁으로 마구잡이식으로 뿌리는 광고물이 거리환경을 어지럽히고 있다고 지적하며 업계의 자정활동을 촉구했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0-12-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51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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